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남북정상회담 연내 개최 방침을 밝혔습니다. 만나야 비핵화를 설득할 수 있지 않느냐며 '선 회담, 후 비핵화 설득'의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靑 "남북 정상회담 연내 추진…만나야 비핵화 설득"

2. 북한 대표단이 남측에 머문 2박 3일은 얼어붙었던 남북관계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56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봅니다.
▶ 첫 악수부터 옆자리 귀엣말…남북이 함께 한 지난 56시간

3.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현대건설 입사 동기인 박재면 전 현대건설 회장이 이 전 대통령의 재산 증식 과정을 설명한 영상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생전의 박 씨는 이 전 대통령이 주로 차명으로 재산을 숨겨왔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취재입니다.
▶ [단독][MB①] "가평 별장, MB와 같이 지었다"…11년 전 결정적 증언
▶ [단독][MB②] "법에 걸릴 일 없을 것"…'MB, 차명의 달인' 평가
▶ [단독][MB③] "가평 별장 개발, MB 반대로 못했다"…'진짜 주인' 방증

4. 검찰이 기업 '다스'의 비자금으로 기존에 알려진 120억 원 외에 추가 비자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실소유주와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회사 차원의 비자금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 [MB④] "다스 추가 비자금 단서 포착"…MB 개입 가능성 시사

5.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올림픽 경기장, 이 때문인지 평창올림픽 초반 구름 관중에 몰려들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원! 투! 쓰리! 포! 뛰어!"…클럽 같은 경기장 '뜨거운 분위기'

6.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연기를 보이며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 부모님 나라에 온 '17세 보드 천재'…차원이 다른 연기!

7.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하며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망언을 한 미국 NBC 해설자가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아시아 전문가로 꼽히는데, 이번 망언이 단순 말실수가 아닐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일제 식민지 옹호' 망언 美 NBC 해설자, 방송에서 하차

8. 최근 성남 일부 지역에서 CJ 대한통운 택배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서인데, 설 대목을 앞두고도 일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 "7년째 택배 수수료 몰라요"…공개 요구에 "대리점 폐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