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녀돌봄휴가 제도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1년에 열흘 범위 안에서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쓸 수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부모는 오전 10시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민간 기업은 근로시간을 하루 1시간 줄이면 사업주에게 한 달에 최고 44만 원을 1년간 지원하고 공공기관은 부모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오전 10시 출근을 권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