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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인천공항공사와 노조가 비정규직 근로자 1만 명 가운데 3천 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나머지 7천 명은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공항 1만 명 정규직 전환 확정…30%는 직접고용

2.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이 화재 원인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말 바꾸는 관리인, 입 다문 건물주…화재 원인 '미궁'

3. 16명의 사상자를 낸 광교신도시 화재 당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불꽃이 가연성 단열재에 튀지 않도록 방지를 안 했고, 불이 났을 때 소화기도 겨우 1대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불꽃 튀는 작업장 옆에 '스티로폼' 잔뜩…안전관리 구멍

4.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기업 '다스'와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다스의 비자금 조성 여부와 투자금 반환 소송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져볼 계획입니다.
▶ "다스는 누구 겁니까?"…검찰, 투 트랙 수사 본격 착수

5. 이른바 국제 큰 손들이 가상화폐 관련 정보를 쥐락펴락하면서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내 개미투자자들이 이들의 시세차익 실현에 이용당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단독] "조작 뒤 차익실현"…'고래'가 주무르는 가상화폐

6. 지방의 한 국립대가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성차별, 출신학교 차별을 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면접장에서 노골적으로 이뤄진 차별 행위를 고발합니다.
▶ [단독] 입시 성차별…'軍 장학생' 가능한 지원자만 골랐다
▶ [단독] 내부 지침 만들어 '여성·특성화고' 출신은 불합격

7.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피해자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다고 강경화 외교장관이 밝혔습니다. 합의 과정을 검증 중인 외교부 태스크포스는 내일(26일)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 강경화 "위안부 합의, 피해자 소통 부족"…조치 '속도 조절'

8.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혈액에서 검출된 항생제 내성균이 영양 주사제에서도 검출됐습니다. 병원 측 의료과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됐습니다.
▶ 숨진 신생아-주사제서 같은 균…'의료과실' 가능성 무게

9.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목적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외교 문제'라며 충분히 설명하지는 않아서 야당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 靑 "임종석, 대통령 친서 전달하려 UAE행"…野 "국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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