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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실베스타 스텔론 "30년 전에 성폭행? 절대 아니다"

[ 이 시각 세계 ]

머리가 희끗희끗한 이 배우는 복싱영화 록키로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입니다. 올해 72살인 실베스타 스텔론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 최근 제기된 성추문 때문입니다.

무려 30여 년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인을 해주겠다며 16살 소녀를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이 성폭행 의혹은 BBC를 비롯한 다수 언론이 보도한 상태인데요. 실베스타 스텔론은 기자회견에서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사실이 담겨 있는 당시 경찰의 보고서까지 공개된 터라 실베스타 스텔론의 명예가 금세 회복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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