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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오던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망원인 규명에 나섰지만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도록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대학병원서 신생아 4명 잇따라 사망…부검·역학조사 실시

2. 숨진 신생아 4명은 인큐베이터 집중 치료실 안에서도 모두 같은 구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숨진 신생아들, 같은 구역에 있었다…중요 단서 될까

3. 경기도의 한 공사장에서 갈탄을 피우다가 쓰러졌다며 119로 전화를 건 작업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 후 발견까지 4시간이나 걸렸는데, 응급대응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 "갈탄 연기에 질식" 신고했지만…근로자 2명 사망

4. 자유한국당이 친박 서청원, 유기준 의원을 포함 현역의원 4명을 배제하는 등 당협위원장 대폭 물갈이에 나섰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인적청산이라는 평가입니다.
▶ 한국당 "청와대의 방중성과 자화자찬 도 넘어…굴욕 순방"

5. 청와대가 이번 중국 국빈방문으로 한반도 외교 안보 문제에서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회담 뒷얘기까지 공개하며 방중 기간 내내 불거졌던 홀대 논란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靑 "한반도 외교, 큰 산 넘었다"…'홀대론' 적극 반박

6. 서울의 한 자치구가 매년 수억 원씩 드는 음식물 쓰레기 기계를 도입하면서 구청장의 친척 회사에 계약을 맺어 특혜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 경력 없는 구청장 친척이 따낸 '24억 사업'…특혜 논란

7.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하루 평균 5백여 건, 20분에 한 건꼴로 청원이 몰리고 있습니다. 직접 민주주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여론몰이식 청원이 사회갈등을 부추긴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 [靑 청원 ①] 중학생부터 전직 장관까지…'국민청원' 전성시대
▶ [靑 청원 ②] 떼 쓰고 하소연하고…국민청원 부작용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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