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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만 '3점슛 5개'…KGC, 피터슨 원맨쇼로 4연승

프로농구에서 안양 KGC가 외국인 선수 피터슨의 원맨쇼를 앞세워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3대 38로 앞선 3쿼터부터 피터슨의 원맨쇼가 시작됐습니다.

3쿼터에만 무려 5개의 석 점 슛을 꽂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24점을 몰아친 피터슨의 활약을 앞세워 KGC는 오리온을 92대 75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최하위 KT를 79대 75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외국인 선수 켈리가 혼자 29득점을 쏟아부으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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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파다르가 양 팀 최다인 21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선수단이 머리를 짧게 깎으며 투지를 불태웠지만,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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