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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 청원이 빗발친 조두순 출소 반대에 대해 청와대가 현행법상 재심은 불가하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출소를 하더라도 국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靑 "조두순 재심 불가능"…'음주감형 폐지' 신중한 태도

2. 술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경우 감형해주는 우리 형법에 대한 개정의 목소리 높습니다. 음주 감형과 관련해 우리 형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 "술 취해서 그런건데 뭘"…피해자 분통 터지는 '음주감형'

3. 국제올림픽 위원회가 집단 도핑으로 물의를 일으킨 러시아에 대해 국가 차원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했습니다.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흥행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 "러시아, 평창 오지마라" 단호한 IOC…개인 참가는 허용
▶ '안현수·메드베데바' 스타 선수들 못 보나…흥행 악재?

4.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개신교 측에 과세 특혜에 대해 '서면 약속'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시행령의 골격을 알려줬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종교인 특혜 약속 문서' 미리 전달한 기재부

5. 내년도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6일)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협상에 나선 여야 대표들을 비롯한 실세 의원들은 저마다 지역 예산을 챙겼습니다.
▶ 예산안 갈등 와중에도…자기 지역구 예산 살뜰히 챙겼다
▶ 여야 모두 '지역 숙원사업'에 큰돈…1조 3천억 달한다

6. 유럽연합이 우리나라를 튀니지 등 17개 국가와 함께 조세회피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여기 이름이 오르게 된 건지 정부 대응은 문제가 없는지 짚어봅니다.
▶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 오른 한국, 이유조차 모른다

7. 국회 일정을 이유로 소환에 불응했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 3차례 거부 끝에 나온 최경환 "특활비 1억 수수? 억울해"

8.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인 역할을 했던 장시호 씨에게 검찰의 구형보다 1년이 더 많은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검찰 수사에 협조하고도 형이 더 늘어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장시호, 징역 2년 6개월…"협조했어도 실형 불가피"

9. 대학병원 오진으로 13년 동안 누워 있어야 했던 여성의 인생을 바꾼 물리치료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물리치료사는 단번에 알아봤다는 증상을 의사들은 왜 몰랐는지 취재했습니다.
▶ 13년 마비환자 보자마자 "이상한데"…오진 밝힌 치료사
▶ '마비 오진' 치료사도 알았는데…유명 병원들, 왜 몰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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