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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가 상당수 더 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차명계좌의 숫자와 규모를 밝히라고 촉구한 뒤 필요하면 강제수단을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건희 차명계좌 규모 밝혀라"…與, 국세청 압박
▶ "해외 은닉계좌도 있다"…삼성생명 대주주자격 상실하나

2. 사드 보복으로 한국행 단체여행을 금지했던 중국 정부가 일부 금지조치를 풀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롯데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것은 계속 금지해 사드 앙금이 다 풀리지 않았음을 드러냈습니다.
▶ 中, 한국행 단체관광 일부 허용…"롯데 이용은 NO"

3. 검찰이 GS 홈쇼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흘 전 기각된 전병헌 전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 위해 증거 보강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 검찰, GS홈쇼핑 본사 압수수색…전병헌 영장 재청구 총력

4. 현장실습 중 사망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전수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고가 날 때마다 전수조사와 대책이 잇따랐지만 겉핥기에 그쳐 사고가 반복되는 문제점 집중 취재했습니다.
▶ 교육청, 현장실습 사망에 "업체 전수조사"…진행방식 보니
▶ '교육'보다 '취업' 우선인 학교…개선 방안 없나

5. 재벌가의 前 사위가 회사 직원 명의로 수십억대 재산을 맡겨뒀다가 돌려받지 못하자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송을 당한 직원은 이 계좌가 롯데 오너 일가의 차명 계좌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차명 36억 돌려달라"…롯데 신영자 前 사위 소송
▶ [단독] "주인 몰래 계좌 열고 거래까지"…롯데家 비자금?

6. 종교인 과세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종교 활동에 쓴 비용에 대해서는 비과세하기로 해 과도한 특혜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종교인 과세, 시행에만 초점?…"반쪽짜리 제도" 비난도

7.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멀쩡한 환자가 암 진단을 받고 전립선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실수로 암 조직검사 결과가 바뀌는 바람에 엉뚱한 환자의 전립선을 떼어낸 겁니다.
▶ 멀쩡한 전립선 뗀 아주대병원, 환자에 "위로금 흥정 안 돼"

8. 지방의 한 단독주택용지 분양에서 일부 부지의 청약경쟁률이 7천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에 100만 명이 몰리는 등 시중 부동자금이 조금이라도 수익이 기대되는 곳에 몰려 투기화되고 있습니다.
▶ 시중에 떠도는 1천40조 원…'묻지마 투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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