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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상습폭행' 혐의 부산대병원 교수 중징계…파면 결정

부산대학교가 전공의를 피멍이 들도록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부산대병원 정형외과 A 교수에 대해 중징계인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 2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형외과 A 교수의 폭행 정도가 상습적이고 심각하다고 판단돼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병원과 수술실, 술자리 등에서 전공의 11명을 수술도구나 주먹, 발 등으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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