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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집에 40대 괴한이 침입해 정 씨와 함께 있던 마필 관리사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용의자는 정 씨 집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택배 위장'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지인 흉기에 찔려

2. 수억원 대 뇌물수수 혐의로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검찰이 영장 재청구 의지를 밝히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병헌 구속영장 기각…檢 "보강수사 후 재청구 검토"

3. 김관진 전 국방장관에 이어 군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됐던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도 법원의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났습니다. 구속 영장을 둘러싼 법원과 검찰의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관빈도 풀려났다…MB 향하던 '軍 댓글 수사' 어디로
▶석방에 영장 기각…檢-법원 '다른 판단' 향후 파장은?

4. 북한이 귀순병사가 넘어온 JSA 북측 지점에 깊은 도랑을 파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추가 귀순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탈북 막아라" 北, 귀순 통로 봉쇄…유엔사엔 '묵묵부답'

5. 수능을 끝내고 맞은 첫 주말, 수험생들이 이 대학 저 대학 옮겨 다니며 논술 시험을 치렀습니다. 대학 입시 설명회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붐볐습니다.
▶오토바이 퀵 타고 논술 보러…'불수능'에 "수시로 승부"

6.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국에서 전열기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노래방 전열기에서 시작된 불이 번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찬바람에 기온 뚝…매서운 추위에 곳곳 '전열기 화재'

7. 이집트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이집트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폭탄과 무차별 총격으로 230여 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는데 이슬람 소수종파를 겨냥한 IS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무차별 총격에 300여 명 사망…'최악의 테러' IS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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