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걱정 마'입니다.
저녁 시간 대구 원화여고의 운동장이 환한 불빛으로 가득했습니다.
1, 2학년 후배들이 수능을 앞둔 3학년 선배들을 위해 촛불을 들고 깜짝 응원을 선보인 건데요, 마지막 결승선 앞에 선 수험생 여러분께, 건승을 기원하며 후배들이 바치는 응원의 찬가를 전해 드립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지금까지 <오! 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