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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미·북, 2∼3개 채널 가동…'첫 대화' 할 때 올 것"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은 메시지가 오가는 2~3개 채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서로가 결국 '첫 대화를 할 때가 됐다'고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다만 북한과의 '첫 대화'가 의미하는 것이 "협상 개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그러나 북·미 대화를 위해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만남을 원한다는 표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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