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中 학교 찾은 멜라니아·펑리위안 여사…웃음꽃 '활짝'

[이 시각 세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 우리나라에 왔을 때는 김정숙 여사와 청와대 산책을 하며 우의를 다졌는데, 중국에서는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학교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 곳은 베이징의 공립학교입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을 미·중 정상 부인이 함께 지켜보고 있죠.

학생들은 멜라니아 여사에게 직접 디자인한 중국의 전통 옷인 치파오와 중국 전통 과자들도 보여줬고 노래와 춤 공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멜라니아 여사를 위해 준비한 일정의 공통점. 바로 아이들인데, 그 이유는 평소 멜라니아 여사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