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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강호 콜롬비아와 평가전…"공격적으로 맞설 것"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밤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신태용 감독은 공격적으로 맞서 부임 후 첫 승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신태용호가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신 감독은 손흥민을 윙어가 아닌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겠다고 예고하면서 FIFA 랭킹 13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공격적으로 맞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첫날 소집할 때부터 선수들 눈동자가 살아있다고 많이 느꼈고요. 강팀인 콜롬비아와 한번 부딪혀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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