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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사드 갈등을 풀기 위한 한중 두 나라의 접촉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중국 외교부도 한중 관계 장애물을 극복하자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 '물밑접촉' 활발…한중관계 복원 본격 논의 "분위기 좋다"

2.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진 가운데 공석이었던 두 자리에 현 정부 성향 인사들이 선임됐습니다. 이사 선임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방통위에 난입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 진통 속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MBC 사장 해임 가능

3. 자유한국당은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날치기라며 내일(27일)부터 국정감사에 전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당은 후임이사 추천이 자신들 몫이라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적반하장이라며 일축했습니다.
▶ KBS 국감 파행…한국당 "내일부터 국정감사 전면 거부"

4. 3분기 경제 성장률이 1.4%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깜짝 성장으로 정부의 연간성장률 목표 3% 달성도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 '깜짝 성장' 올 성장률 3% 넘을 듯…체감 경기는 쌀쌀

5.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이번달 말 끝날예정인 가운데 미수습자 가족들이 수습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들의 애타는 호소에 정부가 수색 연장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포기 말아달라"…수색 연장 호소

6.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체에 정부가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사실이 SBS 취재로 드러났습니다. 아직 개소식도 안 한 민간단체에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나랏돈을 지원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단독] 홈피도 없는데…반기문 단체에 100만弗 '묻지마 지원'

7. 신안 섬마을 학부모들의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2심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은 공모혐의를 대법원이 유죄로 보고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피고인 3명의 형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섬 여교사 성폭행 범행 공모…다시 재판" 형량 늘어날 듯

8. 서울의 한 사립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꾸짖으며 뜨겁게 달군 쇳덩어리를 팔에 대 화상을 입혔습니다.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데도 학교 측이 신고하지 않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 '달군 쇳덩이'로 제자 화상 입혔는데…징계 없이 덮은 학교

9. 미국 하와이의 호놀룰루 시가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명 스몸비족에게는 최고 99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스마트폰 보며 걷는 '스몸비'…美 하와이, 금지법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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