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가 시작됐습니다. 시황제라는 말이 나올 만큼 절대권력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계 구도를 공식화하지 않아 장기 집권의 길도 열어놨습니다.
▶ '후계자 지정' 불문율 깨졌다…장기집권의 길 연 시진핑

2. 개에 물려 숨진 한일관 대표 사망 원인과 관련해 고인을 치료했던 서울백병원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치료를 적절했고 병원에서 감염된 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충분한 해명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백병원 "병원 감염 아냐, 체류시간 짧았다"…의혹 남는 해명
▶ 최시원 측 "우리 개 녹농균 없다"…유족 "다른 감염통로 無"
▶ "개→녹농균→패혈증 유발 드물어"…감염경로 중요한 이유

3. 국산 전차인 K-2 흑표를 비롯해 상당수 국산 무기들이 이런저런 결함으로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에서 진화적 개발론이 돌파구로 대두됐는데, 어떤 의미인지 취재했습니다.
▶ '결함 낙인' 찍힌 국산 무기들…돌파구는 진화적 개발?

4. 2012년 대선 후보 마지막 TV 토론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가 댓글 공작의 증거가 없다고 밝힌 직후 경찰이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경찰과 국정원, 새누리당이 수사 결과를 미리 공유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 [단독] '댓글 수사' 결과 귀띔? 당당했던 朴…검찰 수사 나서

5. 2년 전 통일부가 퇴직 간부를 재취업시키기 위해 산하기관 직원을 해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낙하산 논란을 빚은 책임자들에겐 책임을 묻지 않고 당시 육아휴직 중이던 애꿎은 여직원을 징계했습니다.
▶ [단독] '낙하산' 비판 일자…애꿎은 육아휴직 여직원 징계

6. 신한은행 임원 운전기사들이 하루 15시간씩 일하는 근로계약서를 쓴 거로 확인됐습니다. 휴일에 일해도 수당을 주지 않았고, 기사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입출금용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 대형은행서 '하루 15시간' 근로계약 갑질…대여통장까지

7. 이영학의 계부가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건이 미궁에 빠졌습니다. 여중생 실종 신고 당시 경찰의 초동대처도 부실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 이영학 계부도 '극단적 선택'…경찰, 초동대처 부실 인정

8. 프리미엄 TV를 놓고 가전업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TV에 문제가 있다는 비방 마케팅을 펼치면서 시작된 건데, 배경을 취재했습니다.
▶ 가전 업계 연이은 '비방 마케팅'…선두 쫓는 2등의 조바심?

9.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미뤄지면서 정호성 전 비서관 등 핵심 공범들에 대한 재판이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기밀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검찰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朴 핵심 공범들' 재판 마무리…정호성 징역 2년6개월 구형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