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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근혜 재판 변호 맡을 '국선 변호인' 5명 선정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총사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이 1심 형사재판 변호를 맡을 5명의 국선 변호사들을 선정했습니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 등 방대한 기록 분량을 고려하고, 사실관계 파악과 법리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봐서 여러 명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기록 복사와 내용 파악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재판은 다음 달 중순쯤이나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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