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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개에 물려 숨진 한일관 대표의 사망원인과 관련해 원인 세균이 녹농균이라고 해당 병원이 인정했습니다. 또 원인 세균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병원에서 감염된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녹농균 사망 맞다" 감염 경로 묻자…입 다문 병원
▶ 지난해에도 같은 개에게 물렸었는데…부검 왜 안 했나

2. 검찰이 우병우 전 수석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최 전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과 유착 의혹,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우병우 절친' 前 국정원 2차장도 출국금지

3. 경찰이 지난 2012년 12월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대선 사흘 전 심야에 전격 발표했습니다. 그 경위에 대한 의혹이 많았는데 검찰이 국정원 개입 정황에 주목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경찰, 대선 직전 댓글 사건 발표…국정원 개입했나

4. 우리은행 채용 비리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은행 임원이 본인의 처조카를 취업시키기 위해 외부 유력인사 이름을 허락 없이 이용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처조카 입사시키려고 "부총장 추천" 거짓 청탁

5. 초등학교 교감이 교무실에서 여교사를 세워놓고 장난감 활을 쏜 사건에 대해 교육청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관이 권한 내 괴롭힘은 위법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 교감을 두둔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단독] "권한 내 괴롭힘 합법"…'화살 교감' 두둔한 감사

6.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2년간 모은 후원금이 12억 원이 넘는 거로 드러났습니다. 이영학은 고급승용차 6대를 사고 자기 문신하는 데 4천만 원을 썼습니다.
▶ 딸 치료비로 받은 돈 흥청망청…이영학, 11억 어디에 썼나

7. 주차된 승용차에서 현금 1억 2천만 원이 사라진 사건은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급차량은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도 자동으로 접힌다는 걸 알고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노렸습니다.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절도…"자동 잠김도 다시 확인"

8.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키즈폰 쓰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위치가 엉뚱한 곳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이 크게 당황하는 일이 적잖습니다.
▶ 이천에 있어야 할 아이가 부천에?…위치 못 잡는 키즈폰

9. 교육부가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습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기소개서나 교사 추천서를 폐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교육부,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손 본다…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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