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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불출석 사유서를 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결국 나오지 않은 朴, 재판 파행…"직권으로 국선 선임"
▶ 재판 한 달 넘게 지연될 수도…박 전 대통령의 전략은?

2. 지난달 22일 김정은이 자신 명의의 첫 성명을 통해 초강경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추가도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한 달이 다 되도록 북한이 조용한 이유, 분석해 드립니다.
▶ 北, '초강경 대응' 한다더니 잠잠…신발공장 찾은 김정은

3. 소방관이 업무 중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방관이 사비를 털어 변상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소방관의 민사상 책임을 면해주는 조항이 없기 때문인데 미국처럼 면책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불 끄다 그런 건데'…사비 털어 피해 변상하는 소방관들
▶ 계속되는 소방관 자비 변상…1년 넘게 발 묶인 면책법안

4. 한 건설업체가 수백 명 자리를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자 식당 주인이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른바 '노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4조 5천억 원이나 되는데 대안이 없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무작정 예약해놓고 '노쇼'…업체엔 손해, 고객들엔 민폐
▶ 보증금 받고 선결제 유도…'노쇼' 피해, 막을 방법 없나

5. 한국인 여성 숙박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본 민박집 주인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해왔습니다. 손님 안전과 탈세 측면에서 불법 민박문제는 국내도 심각한데 숙박을 중개한 에어비앤비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 불법 민박에 손님 보내 놓고 '나 몰라라'…법안도 허술

6. 부산에서 한 20대 여성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성매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여성은 7년 전에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성매매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에이즈 감염' 알고도 10명 넘게 성매매…7년 전도 적발

7. 식약처가 최근 백수오 가루나 환에 대한 유통 판매를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백수오를 가루나 환으로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 시장에서는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 "심각한 부작용" 판매 중단에도…백수오, 버젓이 거래

8. 국내 기업 상표를 아무 상의 없이 중국에 출원한 뒤 돈을 요구하는 중국 상표 브로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법적 절차를 밟는 데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되찾고 싶으면 돈 내놔"…中 진출 막는 상표 브로커들

9. 지난 7월 터키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연맹의 미숙한 업무 처리 탓에 큰 피해를 봤습니다. 환승을 위해 25시간을 기다린 것을 비롯해 예정보다 훨씬 긴 비행시간으로 불편을 겪었고 받아야 할 일당도 못 받았습니다.      
▶ 비행기만 3번 환승…한심한 연맹 탓에 장애 선수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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