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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한낮 22도, 내일 더 따뜻…일교차 주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18일)는 좀 흐리고 쌀쌀했는데, 오늘은 낮 동안 큰 추위 없이 선선해서 바깥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어제 19.1도에 머물렀던 서울은 오늘 한낮에 2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또 저녁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태풍 란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우리나라 남해도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지만, 태풍의 진로가 워낙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태풍 정보 자주 확인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요즘 해상 날씨가 좋지 못해 걱정인데요, 오늘도 남해와 동해, 제주 해상에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올라서 서울이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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