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트롱맨 푸틴에게 이런 모습이?…강아지 보자 '방긋'

[이 시각 세계]

러시아와 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현장입니다.

얘기를 나누던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잠시 뒤 애견 이동장을 가져와 강아지를 한 마리 꺼냅니다.

푸틴 대통령의 생일 선물로 가져온 고급 혈통의 강아지인데, 이에 푸틴 대통령이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주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강아지에게 뽀뽀까지 해줍니다.

대표적인 철권통치자, 이른바 스트롱맨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푸틴 대통령이지만, 강아지를 대하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은 소문난 애견 애호가다운 모습이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