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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 개입·지원하려던 정황이 담긴 문건 내용을 SBS가 단독 확인했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실 문건으로 "이건희 회장은 왕, 이재용 부회장은 세자"라고 칭하며 왕이 살아 있는 동안 세자 자리를 잡아줘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단독] "이재용 세자, 자리 잡아줘야" 캐비닛 문건서 추가 확인
▶ '세자' 언급 靑 문건, 이재용 2심·朴 재판 핵심 증거되나

2. 의정부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체작업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6년간 타워크레인 사고로 200명 가까이 숨졌는데 비슷한 사고가 끊이질 않는 이유 분석해 드립니다.
▶ "전쟁 난 줄" 엿가락처럼 구부러진 타워크레인…3명 사망

3. 청와대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9월까지 헌법재판소가 대행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야당은 "국회 결정을 무시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 "헌재 김이수 대행체제 유지"…文 대통령의 결정 배경은
▶ "김이수 체제, 국회 무시한 꼼수"…野 3당 일제히 반발

4.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 모 씨가 살인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이 씨의 딸도 피해자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건네고 이 씨와 함께 시신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수면제 든 음료수 건넨 딸…'어금니 아빠' 살해 혐의 시인

6. 경기도 여주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바로 옆에 있는 빌라가 붕괴 위험에 처했습니다. 빌라 주민 50여 명이 사흘째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공사장 옹벽 붕괴에 '빌라 곳곳 균열'…주민들 피난살이

7. 아파트 거실에서 기르던 진돗개가 한 살배기 여자아기를 물었습니다. 아기는 사흘간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 7년간 기르던 진돗개가 '딸 공격'…한 살배기 아기 사망

5.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정부가 운영 중인 '성범죄자 알림e' 내용 일부가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거주지와 다른 엉뚱한 주소도 있고 심지어 병원이나 지하철역을 주소로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공개 성범죄자 4,100명…주소 찾아가보니 '엉터리' 왜?

8. 2년 전부터 심폐소생 관련 의약품을 구급차에 싣도록 의무화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인이 아닌 응급구조사는 구급차에서 약품을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 숨 멎어 촌각 다투는데…구급차 심폐소생 약품 '무용지물'

9. 와인 산지로 유명한 미국 나파밸리를 포함해 미 서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0명이 숨지고, 실종 신고된 사람도 100명이 넘습니다.
▶ 美 나파밸리 집어삼킨 산불…10명 사망·100명 실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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