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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처용, 희망을 부르다' 오는 14일부터 개최

제51회 처용문화제가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태화강대공원에서 '처용, 희망을 부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됩니다.

1967년 시작된 울산공업축제를 모태로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인 처용문화제는 올해부터 월드뮤직페스티벌과 분리돼 처용무를 비롯한 지역 전통문화 공연과 전시에 주력합니다.

울산문화재단은 처용무와 처용설화를 주제로 한 신라 시대 교역 역사 특별 전시를 개최하는 한편, 5개 구·군의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소개해 내년 한국민속예술축제 울산 대표 선발 경연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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