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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소설, TV 드라마 된다…벌써부터 화제

[이 시각 세계]

전직 미국 대통령이 소설을 썼다는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쓴 소설이 아직 출간되기도 전인데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유명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으로 쓴 소설 '대통령이 실종되다'가 내년 6월 출간 예정입니다.

그런데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이 소설이 미국 TV 드라마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실종을 다룬 이 소설은 전직 대통령이 스릴러 작가와 펴내는 첫 소설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아주 놀랄만한 이야기'라며 대통령을 지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내밀한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누가 캐스팅될지 언제 드라마가 방송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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