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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지 입장료 할인·공짜…경북도, 연휴 기간 세일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그랜드 대바겐세일을 펼칩니다.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텔은 투숙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문화재 시설과 관광지 56곳은 입장료를 깎아주거나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지마다 전통 공연이나 놀이 야간 여행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경북도청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1회 도립예술단이 특별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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