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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샷 선보이다…고진영, 이틀 연속 선두

국내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여자골프 한화 클래식에서 고진영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고진영은 2라운드 시작부터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에 예리한 퍼트로 세 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허윤경이 일몰로 3개 홀을 남겨둔 가운데 한 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김인경은 공동 5위, 그리고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최혜진은 공동 39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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