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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자유·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누구 향한 것이었나"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는 정보기관의 사명감을 높이겠다며 국정원의 원훈을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의 헌신'이라고 바꿨습니다.

그런데 오늘(30일) 재판 결과와 군 고위 간부의 폭로 내용을 보면 과연 누구를 향한 헌신이고 또 사명감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국민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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