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국 축구의 희망' 이승우, 베로나 유니폼 입다

한국 축구의 희망 이승우 선수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인 베로나로 이적합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큰 활약을 펼친 19살의 이승우는 소속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이적을 추진해왔는데요, 결국 이적료 20억 원에 4년 계약을 맺고 베로나 유니폼을 입기로 했습니다.

베로나는 지난 19일 개막한 새 시즌에 1부리그로 승격한 팀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