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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불화설' 날린 리설주 셋째 출산…맏아들 존재도 확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리설주'입니다.

지난해 9개월 동안 북한 리설주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지 않자 임신설, 불화설, 신변이상설 등 수많은 추측이 난무했었죠.

그런데 올해 2월쯤 리설주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고,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첫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에 보고된 내용입니다.

김정은의 둘째 아이가 딸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첫째의 성별에 대해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계자가 될 아들이 없어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다거나 리설주 신변에 불상사가 생겼다는 소문들까지 떠돌았죠.

하지만 맏아들의 존재가 확인되면서 이런 의혹은 사그라지게 됐습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후계자'가 될 수도 있는 이 아이는 2010년에 태어나 현재 일곱 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자꾸 미사일을 쏘는 건가?','부전자전이 아니기만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오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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