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일부 요가매트서 유해물질 검출…'친환경' 제품서도 나와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요가매트 3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23.3%인 7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친환경 문구가 표시된 2개 제품에서 각각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220배, 단쇄염화파라핀이 기준치의 31배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요가 매트 사업자에게 자발적 시정조치를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