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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결승 각오"…국내 아이스하키 3개 팀 '출사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을 닷새 앞두고 한라와 하이원, 대명, 국내 3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과 일본, 러시아 삼 개국 8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정규리그는, 평창 올림픽으로 팀당 48경기에서 28경기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3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한라를 비롯해 하이원과 대명 선수단은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화끈한 승부를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원중/안양 한라 주장 : 매 경기 재미있고 이기는 경기하면 자연스럽게 팬 분들도 많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도 5위까지로 한 팀 줄면서 한 경기가 지닌 중요성은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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