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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과반을 득표하며 경쟁자들을 누르고 새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대선 패배 110일 만에 정치권 전면에 등장하며 재기에 나섰습니다.
▶ 110일 만에 돌아온 안철수…51.09%로 국민의당 새 대표

2. 북한이 어제(26일) 쏜 단거리 발사체는 50㎞ 높이까지 올라가 250㎞를 날아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행 고도와 사거리를 보면 신형 300㎜ 방사포의 개량형으로 추정되는데, 지대함 미사일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 고도 50km 찍고 250km 비행…北, 새 발사체 개발했나

3.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판결문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뇌물을 수수하기로 공모했다는 게 여러 증언 등을 통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용 재판 판결문 입수…'朴-崔 공모' 판단 근거는
▶ '삼성 승계작업 실체 있다'…특검 손 들어준 이유는?

4. 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해 차량 7대가 파손되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아찔한 사고를 낸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 택시 '쾅' 들이받고도…음주 역주행에 차량 6대 날벼락

5. 학교 앞 도박장으로 논란이 됐던 용산 화상 경마장이 끝내 폐쇄됩니다. 주민들이 경마장 앞에서 노숙 농성을 시작한 지 1,314일 만에 마사회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 주민이 이겼다…노숙 농성 1,314일 만에 백기 든 마사회

6. 지난주 스페인 차량 테러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벨기에 브뤼셀과 영국 런던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가 테러에 이용되면서 유럽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신은 위대하다" 브뤼셀·런던서 흉기 테러…커지는 공포

7. 일부 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를 지나치게 올려 받아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9년간 1백억 원 넘는 보험료를 더 걷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내년에 보험료를 낮추라고 권고했습니다.
▶ 보험료 인상 집중 조사해보니…실손보험료 100억 더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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