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당국이 교도소 안에서 음란물을 돌려보는 실태를 SBS에 제보한 수감자를 찾아내 면회를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담장 안에서 벌어진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걸 막기 바쁜 교정 당국은 정작 뭐가 가장 큰 문제인지는 아직 깨닫지 못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