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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루니, 2경기 연속 골 터뜨리며 '200골' 기록 달성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웨인 루니가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루니는 맨체스터 시티전 전반 36분 오른쪽에서 빠르게 넘겨준 공을 논스톱으로 차 넣었습니다.

15년 만에 친정팀 에버튼으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역대 2번째로 리그 통산 200골의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루니에게 일격을 당한 맨시티는 후반 37분 스털링의 극적인 동점 골에 힘입어 안방에서 1대 1로 힘겹게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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