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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해진 신태용 "공격 스타일 잠시 접고 승리만 생각"

신중해진 신태용 "공격 스타일 잠시 접고 승리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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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은 평소 유쾌하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결전을 앞두고 아주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올림픽 대표팀과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거치면서, 신태용 감독은 많은 골을 기록했지만, 지나치게 공격에만 전념하다 역습에 무너지는 약점을 노출했었습니다.

월드컵 티켓이 걸린 지금은 공격 스타일은 잠시 접기로 했습니다.

우선 최근 우리에게 4연패를 안긴 다음 주 이란전을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이제는 큰 스코어가 아닌 어떻게든 이란이란 팀을 이겨서 우리가 러시아 월드컵 가는 것이 최대 목표이기 때문에 제가 갖고 있는 개인적인 생각(공격적인 전술)은 잠시 접어두더라도 이란이란 팀을 꼭 이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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