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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뒤 허름한 집들…홍콩서 뜨는 '빈민가 투어'

[이 시각 세계]

홍콩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는 이렇게 높은 빌딩들이 많습니다.

이 초고층 빌딩들이 홍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홍콩의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여행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허름한 집들 그리고 쓰레기를 줍는 노인. 홍콩의 화려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빈민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요즘 들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떠올리는 홍콩의 화려한 야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여기도 같은 홍콩이 맞나 싶을 정도인데, 이 프로그램을 마련한 여행사는 관광객들에게 홍콩의 화려한 모습만이 아닌, 어두운 단면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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