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경남 창녕과 밀양의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전국 곳곳이 역대 8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서울도 강남구가 37.2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체온보다 높은 곳이 많아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창녕 40도 육박 '전국이 끓었다'…곳곳 최고기온 경신
▶'폭염 기승' 온열 질환자 1천 명 넘어…6명 숨져
▶더위 쫓으려 '강으로 바다로'…휴가지 피서객 절정

2. 8.2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정부가 다주택 보유자와 재건축 아파트 매수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들어갑니다.
▶"투기지역 다주택자 세무조사"…정부, 전방위 압박
▶"급매물 내놔도…" 부동산 규제 칼날에 '거래 절벽'

3. 국정원이 인터넷 여론조작 활동을 한 민간인들에 성과급 형태의 돈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 작업에 참여한 민간인들에게 많게는 한 달에 1백만 원까지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 월 100만 원…국정원, '댓글 부대'에 성과급 줬다

4. 술에 취한 여대생 3명이 첨성대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대생들은 의료봉사를 마친 뒤 술을 마시고 첨성대 창문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철없는 대학생들…술 취해 첨성대 기어올라 '셀카'

5.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응해 유엔 안보리가 내일(6일) 새벽 새로운 대북 제재안을 표결에 부칩니다. 북한의 연간 대외 수출액의 1/3에 달하는 1조 천억 원가량의 수출이 막히게 됩니다.
▶안보리, 새 대북제제안 내일 표결…"北 수출 1/3 차단"

6.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의 뇌를 검사해 봤더니 우울증 초기 환자와 비슷하게 특정 부위가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성피로를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의학전문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그러려니 했다간'…만성피로, 뇌에 이상 변화 만든다

7. 일본의 신임 방위상이, 자위대가 적 기지를 공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이 주요 타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日 '자위대, 적 기지 공격' 추진…군비 증강 속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