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쉽지만 잘 싸웠다…女 배구 대표팀, 환호받으며 귀국

그랑프리 대회에서 아쉽게 2그룹 우승을 놓친 여자배구 대표팀도 귀국했습니다.

선수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특히 에이스 김연경의 팬클럽 회원들은 준비한 현수막을 펼치며 뜨겁게 반겼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대표팀은 3년 만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하면 도쿄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