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만들었어요" 하늘 수놓은 색색의 풍선

[이 시각 세계]

이번엔 축제가 벌어진 멕시코 와하까주에서 온 소식입니다.

온갖 색으로 꾸민 화려한 풍선이 두둥실 떠오르죠.

놀랍게도 이 풍선들은 모두 종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종이풍선 날리기 행사는 매년 7월에 열리는 멕시코 3대 축제 겔라게차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건데, 사람들은 이 풍선을 만들기 위해 길게는 4달 전부터 준비한다고 하니 그 열정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