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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SK 꺾고 핸드볼 챔피언결정전 '승부 원점'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서울시청이 SK를 꺾고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서울시청 송해림이 가운데로 빠르게 파고들어 강슛을 터뜨립니다.

권한나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언더 슛으로 SK의 골망을 흔듭니다.

송해림과 권한나는 팀 득점의 절반인 15점을 합작했고, 두 선수를 앞세워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서울시청은 한 점차로 역전패한 1차전과 달리 2차전에서는 30대 29,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두 팀은 내일(12일) 최종 3차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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