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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도시공사 사장실에 자물쇠 11개 설치 '논란'

대전도시공사 사장실로 향하는 모든 출입구에 갑자기 자물쇠가 채워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시공사 노조에 따르면, 어제 새벽과 아침 사이 사장실과 연결된 3개의 문 출입구에 모두 11개의 자물쇠를 설치하는 공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박남일 사장이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사태 등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는 못할망정, 노조의 사장 퇴진요구 농성을 막기 위해 문을 잠근 것은 공기업 사장으로서 자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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