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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안철수 책임론', 입장 밝힐까?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유인태 전 민주당 최고위원,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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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수의 일침, 오늘(28일)은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과 전원책 변호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 당 위기이기는 하지만 당의 존폐가 걱정되는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경선 후보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많이 변한 것 같다면서, 예전 모습을 찾으면 협치도 가능할 것이라는 유머가 섞인,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 전원책 변호사는 걱정을 많이 한 반면에 유인태 전 의원은 "잘 하고 오라며 화이팅을 외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며 최근 일부 언론과 야당의 비판적 의견 제시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오늘 출연을 끝으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는 더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한 종편의 메인뉴스 앵커가 됐고, 그 종편의 기자도 됐지요. 유인태 전 의원은 "비정규직의 정규화"라는 농담과 함께 전 변호사를 응원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는 했는데요, 언제 다시 출연할 수 있을까요?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입장은?
 
유인태 전 의원
"조작 사건에 현역의원 개입 안 했을 것"
"침묵 길어지는 安…중대 결단 고민 중인 듯"
 
전원책 변호사
"증거 조작 은폐 시도 있었다면 문제 더 커져"
"安, 선거 최고 책임자로서 입장 표명 필요"
 
● 홍준표 '바른정당 입당 타진' 진실공방
 
유인태 전 의원
"정병국…없는 얘기 저서에 안 썼을 것"
 
전원책 변호사
"靑, 홍준표 당 대표 출범 걱정할 것"
 
● 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출국
 
유인태 전 의원
"첫 해외순방…걱정보단 격려가 필요"
 
전원책 변호사
"정상회담…가장 큰 핵심 의제는 사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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