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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설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는 대체휴일제를 모든 공휴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휴일이 겹칠 때마다 평일 하루를 더 쉬면 오는 2022년까지 휴일이 일주일 늘어납니다.
▶ [단독] 쉬는 날 늘린다…'대체 휴일제' 전면 확대 추진

2. 문재인 대통령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10년 만에 6월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득과 부의 극심한 불평등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경제 민주주의를 새로운 도전과제로 제시했습니다.
▶ 6·10 민주항쟁 30돌…文 "새 도전 과제는 경제민주주의"

3. 이달 말 한미 정상회담에 야당 의원들도 함께, 가자고 문 대통령이 제안했습니다. 야당의 입장은 조금씩 달랐지만, 정상회담 동행과 무관하게 강경화 후보자 등의 인준에는 협조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한미정상회담 함께 가자" 文, 야당에 제안…각 반응은?

4. 음주 측정을 위해서 경찰관이 대신 운전하던 차를 다른 음주 운전자가 들이받아 경찰관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음주 차량 옮기던 경찰에 '쾅'…잡았더니 또 만취 차량

5. 지난주 강원 동해안에서 20대 형제가 숨진 것을 비롯해 동해안 지역에서만 지난해부터 8명이 너울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열흘에 한 번꼴로 12시간 이상 너울이 계속되고 있어서 휴가철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람 끌고 가는 너울, 맑다고 방심했다가…얼마나 위험?

6. 수사 중단과 충성 맹세를 강요받았다는 코미 전 FBI 국장의 주장을 트럼프 대통령이 전면 부인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두 사람 간 대화를 녹음한 파일이 있으면 제출하라고 양측에 요구했습니다.  
▶ 트럼프의 반격 "코미가 거짓말, 수사 중단 요구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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