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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이한열 열사 母 "진정 바라는 건 나라의 민주주의"

30년 전 아들을 잃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아들 때문에 30년간 마음 아팠던 사람들은 이제 그 마음의 짐 내려놓고 편히 살기 바란다. 진정 바라는 건 이 나라의 민주주의지 추모제가 아니다."

당연한 듯 여겨온 '민주주의' 네 글자에 얼마나 큰 희생과 의미가 담겨있는지 다시 깨닫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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