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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원 4명 중 2명 "귀순하겠다"…대북관계 변수 되나

이런 가운데 북한 선원 네 명이 동해에서 표류하다가 구조됐는데, 그 중 두 명이 귀순 의사를 밝혀서 새 정부 초반 대북관계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통일부는 표류 선원 네 명 중에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혀서, 나머지 두 명만 오늘(9일) 북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에 비슷한 사건 때처럼 이 선원들이 억류됐다면서 강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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