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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위기 넘자'…인천공항, 인도 이어 타이완 공략

인천공항공사가 사드이후 급격히 줄어든 중국 여객의 공백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도에 이어서 타이완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공사는 어제(8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현지 최대 여행사인 라이언트래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타이완 여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하고, 라이언 트래블은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 상품을 개발해 공동 마케팅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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