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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나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기억하는 것, 우리의 의무"

이번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국가보훈처장은 장관급으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그만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품격도 한 단계 높아질 거라 기대합니다.

묵묵히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세상에 알리고 또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도리일 겁니다.

현충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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