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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에 매달려 '둥둥'…임무 마친 우주인들 귀환

[이 시각 세계]

굉장히 좁은 공간에서 서로를 꼭 안아주고 있는 사람들, 표정도 굉장히 밝아 보이고 즐거워 보이는데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람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바로 우주 정거장 소유스호에서 마지막 임무를 마친 우주인들인데요, 지난 6개월 동안 우주에서 일한 프랑스 우주비행사 토마스와 러시아의 소유스 선장 노비스키가 지구로 돌아올 준비를 마친 겁니다.

이 우주인들을 태운 캡슐은 우주 정거장에서 서서히 분리됐는데요, 낙하산에 매달려 연기를 일으키며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나사는 우주인들이 매우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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