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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떠나 중국서 뛴다…1년 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여섯 시즌 동안 뛰었던 터키를 떠나 중국으로 진출합니다.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와 1년 계약을 했습니다.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터키 시절 받았던 15억 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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