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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종전서 리그 6호 도움…토트넘 7대1 대승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역사적인 올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웠고, 위협적이었습니다.

두 차례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는데, 모두 헐시티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습니다.

아쉽게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도움으로 힘을 보탰는데요, 전반 추가시간에 욕심내지 않고 패스를 찔러줘 알리의 골을 도왔습니다.

6호 도움으로 리그 14골을 더해 20번째 공격포인트를 채웠습니다.

토트넘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29골로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7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21골로 한국 선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적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왓포드를 누르고 3위를, 리버풀은 미들즈브러를 꺾고 4위를 차지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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